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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건소 보건증 발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검사를 하는지, 준비물은 무엇인지 한번 보도록 하죠. 



음식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보건증이 필수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시거나 주인이나 모두 보건증을 발급하셔야 합니다. 요식업이라는 것이 사람이 직접 먹는 음식을 다루기에 전염병 보균자가 음식만들기를 하거나 서빙할 경우 손님들이 집단 전염병에 걸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보건증이란 무엇일까요?

휴게 음식점, 일반 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을 포함한 모든 음식을 다루는 업종의 종사자들이 음식을 다루는데 있어 이상이 없는지 체크하는 증명서입니다.


보건증은 보건소에서 발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시기 전에 위치부터 알고 가셔야겠지요?


보건소 위치를 찾으시려면 공공보건포털 사이트로 접속합니다.

http://www.g-health.kr/portal/index.do


들어가시면 이러한 화면이 나타납니다.



스크롤을 조금더 내리시면 




여기서 보건소 찾으시고, 


보건증 발급의 필수인 

검사 받으러 가실때 준비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시기 전 준비물은 신분증1500원(총 수납금) 입니다. 

보건소에 가시면 접수창구로 가서 보건증 발급하러 왔다고 하시면 되십니다. 



일반진료실 ->방사선실->임상병리실 에서 검사 받습니다.  

일반 진료실에서는 간단한 문진표만 작성하시면 되십니다. 

예를 들면 이런 질문이 들어간 문진표입니다. 

"폐결핵, 늑막염, 폐수술등 폐질환 관련 과거력이 있습니까 혹은 비활동성(흔적)이라는 얘기를 들으신 적이 있습니까? /  현재 임신중입니까? / 현재 전염성 피부질환을 앓거나 진단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두번째로 방사선실로 가시면 흉부 엑스레이(흉부 직촬 P-A) 찍는 검사를 합니다.

옷을 탈의하고 가운으로 갈아입으시면 바로 검사를 해주십니다.



세번째로 임상병리실로 가셔서 검사 선생님께 종이를 드리면 면봉을 주실겁니다. 그러면 화장실로 가셔서 항문에 2.5cm~ 4cm 정도 넣고 빼시면 되십니다. 굳이 대변이 묻어나오지 않아도 됩니다. 안에 넣지 않고 변에만 접촉해서 제출하면 정확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것이 장티프스와 세균성이질에 관한 검사입니다.





검사결과는 일주일 정도 걸리며, 

결과를 받으러 갈때 가져가야 하실 것은 신분증과 영수증입니다. 꼭 가져가세요. 

본인이어도 신분증과 영수증 필요합니다.

대리인이 수령할때에는 위임장과 영수증 또는 발급자신분증, 대리인 신분증을 들고가시면 됩니다. 


 

바쁘시다면 인터넷으로도 결과를 프린트 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보건포털이라는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때 필요하신 것은 공인인증서입니다.



보건소 영업시간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

http://tt-story.tistory.com/1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보건증 발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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