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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고, 

10년 뒤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고령화, 초고령화 되고 있는 사회에서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다른 병보다 [치매]라는 병은 본인 뿐만 아니라 여러 가족의 삶의 질까지 떨어뜨리는 무서운 병입니다.  



치매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위험도가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젊은 사람에게도 가끔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치매는 초로기 치매라고 합니다. 




현재로써 치매의 치료제는 없습니다. 

병의 악화를 늦출수있는 약, 인지기능이 느리게 떨어지도록 하는 약, 행동증상을 감소시키는 약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예방이 중요하며 조금이라도 이상할때 빨리 조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예방은 어떻게 하는가?

중앙치매 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333 수칙]이라는 것을 제시합니다.





3권 (3가지를 권합니다)

1.운동 : 일주일에 3번이상 걷기, 일상에서 꾸준히 걷기운동하기, 5층이하는 계단을 이용하고 버스 한정거장 정도는 걸어가는게 좋습니다. 

2.식사: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먹기, 식사는 거르지 말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싱겁게 먹기

3.독서: 부지런히 읽고 쓰기. 틈날때마다 신문, 책을 읽고, 글쓰기.



3금(3가지를 금합니다)

1.절주: 술은 한번에 3잔보다 적게 마시기, 

2.금연: 담배 당장 끊기

3.뇌손상 예방:머리를 다치치 않도록 조심하기.머리 부딪히면 바로 검사받기



3행(3가지를 행합니다)

1.건강검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3가지를 정기적으로 체크하기.(고혈압, 당뇨, 비만 예방하기)

2.소통: 가족과 친구 자주 만나고 연락하기, 단체활동과 여가생활 하기

3.치매조기발견: 매년 보건소에서 치매조기검진 받기, 치매 초기증상 알아두기.

(치매 초기증상에 대한 것도 궁금하시죠? 초기증상은 나중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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